読解をしながら、日本語と日本文化を勉強しましょう。韓国語と英語の訳を同時に掲載します。
みなさん、今日は「日本のおみやげ文化の由来」についてお話しします。 日本に来たことがある人は、きっと不思議に思ったことがあるでしょう。 どうして日本人は旅行に行くと、あんなにたくさんのおみやげを買うのだろうかと。 家族だけでなく、友人、同僚、職場の人まで。ときには「配るため」にたくさん買います。 この習慣は、一体いつから始まったのでしょうか。
오늘은 ‘일본의 오미야게(기념품) 문화의 유래’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일본에 와 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왜 일본 사람들은 여행을 가면 그렇게 많은 기념품을 사는 걸까?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동료, 직장 사람들까지.
때로는 ‘나눠 주기 위해’ 일부러 많이 사기도 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Today, I’d like to talk about the origins of Japan’s souvenir culture.
If you have ever visited Japan, you may have found this a bit puzzling.
Why do Japanese people buy so many souvenirs when they travel?
Not only for family members, but also for friends, colleagues, and even people at work.
Sometimes, they buy souvenirs specifically to give them out.
So when did this custom begin, and how did it develop?
起源は「信仰の旅」The Origins: A Journey of Faith
日本のおみやげ文化の起源は、江戸時代にさかのぼります。
当時、多くの人々が一生に一度は伊勢神宮へ参拝に行くことを願っていました。
これを「お伊勢参り」といいます。しかし、昔は旅が簡単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時間もお金もかかり、村を離れること自体が大きな出来事でした。
そこで、代表者が村の人々の分まで参拝し、お守りやお札を持ち帰ったのです。
つまり、「自分のため」ではなく「みんなのため」に持ち帰ったのが始まりでした。
これが「お土産(みやげ)」の原型です。
일본의 오미야게(기념품) 문화의 기원은 에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일생에 한 번은 이세 신궁을 참배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오이세마이리(이세 참배)’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여행이 지금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시간도 돈도 많이 들었고,마을을 떠나는 것 자체가 매우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을의 대표자가 사람들을 대신해 참배를 하고, 부적이나 신표(お札)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즉,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가져온 것이 시작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미야게(お土産)’의 원형입니다.
The origins of Japan’s souvenir culture can be traced back to the Edo period.
At that time, many people hoped to visit Ise Grand Shrine at least once in their lifetime.
This pilgrimage was known as “O-Ise-mairi,” or the journey to Ise.
However, traveling in those days was not easy.
It required a great deal of time and money,
and even leaving one’s village was a major event.
For this reason, a representative would travel on behalf of the villagers,
visit the shrine, and bring back protective amulets and talismans.
In other words, these items were brought back not for oneself, but for everyone.
This practice became the prototype of what we now call “omiyage,” or souvenirs.
「みやげ」という言葉の意味 The Meaning of the Word “Miyage”
‘미야게(みやげ)’라는 말은 원래 **‘미야게(宮笥)’**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는 신사(宮)에서 가져오는 물건이라는 뜻입니다.
즉, 처음의 오미야게는 종교적인 의미를 지닌 신성한 물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흐르면서, 그 의미는 지역 특산품이나 과자 등으로 바뀌어 가게 되었습니다.
The word miyage is said to originate from the term “miyage” (宮笥). It originally referred to items brought back from a shrine.
In other words, at first, souvenirs were sacred objects with religious significance.
Over time, however, they gradually changed into local specialties and sweets.
日本社会とおみやげ Japanese Society and Souvenirs
日本は、昔から村落社会の性格が強い国でした。人と人との関係を大切にし、「和」を重んじる文化があります。旅行に行った人が、何も持たずに帰ってくるとどうなるでしょうか。
「自分だけ楽しんできたの?」と、思われるかもしれません。
もちろん現代ではそこまで厳しくありませんが、「気持ちを分ける」という感覚が今も残っています。
おみやげは、物そのものよりも「あなたのことを考えていました」というメッセージなのです。
일본은 예로부터 촌락 사회적 성격이 강한 나라였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시하고, ‘와(和)’를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고 돌아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자기만 즐기다 온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현대 사회에서는 그 정도로 엄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나눈다’**는 감각은 지금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오미야게란 물건 그 자체보다도, “당신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라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Japan has long had the characteristics of a village-based society.
It values human relationships and places great importance on harmony, or wa.
So what would happen if someone returned from a trip without bringing anything back?
People might think, “Did you just enjoy yourself and come back?”
Of course, in modern times, people are not that strict.
Still, the sense of “sharing one’s feelings” remains.
A souvenir is not just an object. It is a message that says, “I was thinking of you.”
現代のおみやげ文化 Modern Souvenir Culture
現在、日本の駅や空港には地域限定のお菓子がたくさん並んでいます。
北海道なら白い恋人、広島ならもみじ饅頭、東京なら東京ばな奈。
それぞれの土地のイメージと結びついています。
日本では、「限定」という言葉がとても強い力を持っています。
ここでしか買えない。今しか買えない。この特別感が、おみやげ文化をさらに発展させました。
현재 일본의 역이나 공항에는 지역 한정 과자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습니다.
홋카이도라면 시로이 고이비토, 히로시마라면 모미지 만주, 도쿄라면 도쿄 바나나가 떠오르죠.
이러한 상품들은 각 지역의 이미지와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한정’**이라는 말이 아주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만 살 수 있다. 지금이 아니면 살 수 없다.
이러한 특별함이 오미야게 문화를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Today, Japanese train stations and airports are filled with regionally limited sweets and snacks.
In Hokkaido, there is Shiroi Koibito. In Hiroshima, Momiji Manju. And in Tokyo, Tokyo Banana.
Each of these products is closely tied to the image of its region.
In Japan, the word “limited” has a very strong appeal.
Available only here. Available only now.
This sense of exclusivity has further developed Japan’s souvenir culture.
個人主義との違い The Difference from Individualism
欧米では、旅行は個人の経験と考えられることが多いです。しかし日本では、
「共同体の中の個人」という意識が今も根強くあります。だからこそ、旅の経験を「共有」する形として、おみやげが存在しているのです。
みなさんの、国ではこのようなお土産文化はどのように行われるんでしょうか。
日本のおみやげ文化は、単なる買い物の習慣ではありません。
その背景には、・信仰の歴史・村落社会の価値観・和を重んじる文化・人間関係を大切にする心が重なっています。
次に日本人がおみやげを渡す場面を見たら、「ただのお菓子」ではなく、「関係をつなぐ文化」だと考えてみてください。それでは、また次回お会いしましょう。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여행을 개인의 경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지금도 ‘공동체 속의 개인’이라는 의식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의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오미야게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나라에서는 이와 같은 기념품 문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일본의 오미야게 문화는 단순한 쇼핑 습관이 아닙니다.
그 배경에는
- 신앙의 역사
- 촌락 사회의 가치관
- ‘와(和)’를 중시하는 문화
-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이 모두가 겹쳐 있습니다.
다음에 일본 사람이 오미야게를 건네는 장면을 보게 된다면, 그것을 **‘그저 과자’**가 아니라 ‘관계를 이어 주는 문화’로 바라보아 주세요.
In many Western countries, travel is often seen as a personal experience.
In Japan, however, the idea of the individual as part of a community still remains strong.
That is why souvenirs exist as a way to share one’s travel experience with others.
How is souvenir culture practiced in your country?
Japan’s souvenir culture is not simply a habit of buying things.
Behind it lie
- a history of faith
- the values of village-based society
- a culture that emphasizes harmony
- and a deep respect for human relationships
all layered together.
The next time you see a Japanese person giving someone a souvenir, try to see it not as “just a snack,” but as a culture that connects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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